2025년 8월 11일자 매일경제신문 키워드 3개

by 의미

◆알래스카 : 북위 60°~70°에 위치한 미국령. 미국 영토 면적의 약 5분의1을 차지한다. 19세기 동안 대영제국과의 패권 경쟁으로 재정난에 시달렸던 제정 러시아가 1868년 상대적으로 헐값으로 여겨지는 720만 달러에 미국에 판매했다. 1959년에 49번재 주로 편입되면서 정식으로 미국의 영토가 되었다.


알래스카는 미국의 전략적 요충지다. 이유는 위협국가인 중국, 러시아와 맞닿아있는 점, 중국의 전략광물인 희토류가 알래스카에 매장되어 있는 점, 알래스카에 천연가스가 대량 매장되어 있는 점이다. 알래스카는 러시아와 맞닿아있으며, 미국 영토 중에서 중국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알래스카에 있는 희토류 매장지는 70여 개에 달하며 스칸듐, 네오디뮴 등 주요 희토류 대부분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마지막으로 줄리 네샤이윗 애틀랙틱카운슬 연구원은 "북극 지역에 세계적으로 미발견 천연가스의 30%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한다.


2025년 8월 11일 매일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2025년 8월 15일 알래스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진다. 정상회담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중재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매일경제신문, 동아일보, 대단한 지구여행(윤경철)


◆지역화폐 : 특정 지역 내부의 경기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일종의 대안화폐. ㅇ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지방으로 진출을 확대하면서 재래시장이나 골목상권 등 기존 지역 기반 도소매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지역의 부가 외부로 유출된다는 인식에 지역화폐가 등장하게 됐다.


2025년 8월 11일 매일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도 예산안에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예산을 1조원 이상 편성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지역화폐에 예산 지원이 필요한 것을 10% 안팎의 할인율 때문이다. 지역화폐 10조원을 발행할 때 10% 할인을 해주려면 1조원의 국비, 지방비 예산이 필요하다.


지역화폐 예산안이 확대된 배경은 지역화폐법이 개정된 영향이 크다. 2025년 2차 추가경졍예산안에서 정부는 지역화폐 발행 예산을 6000억원 반영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6년 지역화폐 발행 예산은 1조원 이상이다. 국회는 8월 4일 본회의를 열고 지역화폐 발행 시 국가 지원을 의무화하는 지역화폐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출처 : 매일경제신문, 매일경제용어사전


◆공정거래협약 : 대, 중견기업과그 거래상대방이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율적인 의사에 의해 서로 협력 및 협의하여 정한 '약속'. 대, 중견기업은 스스로 공정거래 관련 법령을 성실히 준수할 것을 약속하고, 거래상대방에 대한 상생협력 지원내용을 마련하여 이의 이행을 대내외적으로 선언한다. 법적 권리나 의무를 발생시키지 아니하므로, 협약 당사자는 협약위반을 이유로 상대방에게 법적 분쟁 절차를 제기할 수 없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공정거래협약을 평가받은 기업들은 협약 이행평가 결과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평가 결과는 최우수(95점 이상), 우수(90점 이상), 양호(85점 이상), 등급외(85점 미안)으로 나뉜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법인, 개인 표창 수여, 하도급법 제22조제2항에 따른 직권조사 2년간 면제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2025년 8월 11일 매일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배달앱 플랫폼 분야에도 공정거래협약을 도입해 이행 평가를 실시한다면 기존 자율 규제 및 상생 방안을 안정적으로 제도화해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밝혔다. 다만, 플랫폼 분야에 공정거래협약을 도입하려면 근거법인 플랫폼법이 국회에서 처리되어야 하는데, 미국과 관세협상에서 문제시되었던 법안이었던 만큼, 미국 빅테크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고 배달 플랫폼 분야만 규제하는 법안이 거론된다.


출처 : 매일경제신문,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포털시스템 인터넷 사이트



keyword
작가의 이전글2025년 8월 8일자 매일경제신문 키워드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