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2일자 한국경제신문 지면요약

by 의미

증시 '불장'에…IPO 대어 몰려온다, 최한종 기자, 최석철 기자

11월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다르면 패션 업체 무신사와 뷰티 브랜드 구다이 글로벌 등이 상장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일정 조율에 들어갔다. 2025년 초 기업공개(IPO)를 철회한 케이뱅크는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재청구했다.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인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는 업스테이지는 상장 주관사 선정에 나섰다. 의료기기 기업 리브스메드는 상장 심사를 통과하고 12월 초 투자자를 대상으로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대어급 IPO가 쏟아지면서 2026년 IPO 시장이 2022년 이후 최대 호황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 증권사 IPO본부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주식시장 활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전례 없는 대어급 IPO 행렬이 나타날 조짐”이라고 말했다.


李 "국내주식 장기 투자에 稅혜택 확대", 한재영 기자, 남정민 기자

11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일반 투자자가 장기 투자할 경우 (세제) 혜택을 주는 세부 방안을 만들어달라”고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구 부총리는 “장기 투자자에 대한 세제 혜택이 부족하다”며 “장기 투자하면 인센티브를 많이 받는 쪽으로 제도를 바꾸도록 하겠다”고 했다.

구체적인 방법은 3년간 계좌를 유지하면 세금을 갂아주는 ISA 비과세 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ISA 계좌는 만 3년을 유지하면 200만원(서민, 농어민 4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이를 초과하는 수익은 분리과세(9%)된다. 여당에서는 매년 100만원씩 비과세 한도를 추가해주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5년 보유하면 비과세 한도가 400만원으로 늘고, 10년 보유하면 900만원까지 확대되는 식이다.


레이저 빔으로 드론 요격…이스라엘 "연내 실전 배치", 박진우 기자

이스라엘 방공시스템인 ‘아이언돔’과 ‘아이언빔’ 제조사인 라파엘어드밴스트시스템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요아브 투르게만은 11월 9일 “레이저 한 발 발사 비용이 3달러에 불과한 아이언빔을 연말에 실전 배치한다”고 말했다. 투르게만 CEO는 ‘미래 전장’의 핵심 기술로 “레이저와 극초음속 방어시스템, 모든 무기를 아우르는 AI 기반 자율 무기체계”를 지목했다.


[단독] 명륜진사갈비 알고보니 '이게 진짜?'…결국 칼 빼들었다, 박재원 기자, 박종관 기자

60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운영사 명륜당은 창업주와 특수관계가 있는 대부업체 12곳을 통해 예비 가맹점주에게 연 13~17%에 해당하는 고금리로 창업 자금을 대출해줘 논란이 됐다. 11월 11일 금융당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부처가 나서 프랭차이즈업계의 쪼개기 대부업 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명륜당 사례와 같이 규제받지 않는 소규모 대부업체를 통해 가맹점에 불법 대출을 주선해 온 사례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2025년 11월 11일 경향신문 1면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