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외롭다길래

by 둔꿈

커피가 외롭다길래

캐익을 불렀어.


빨갛게 홍조 띤

그녀 앞에


어쩔줄 몰라하는 숨줄기

하얗게 날아오르네


따듯하게

달콤하게

녹아드는 오후 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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