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수다 떨고 돌아서던 밤,
빛들도 이야기가 한참이더라.
바람에 부들부들 떨리며
흩어지는 단어떼, 은빛으로 반짝이더라.
그렇게 여전히 빛이더라.
느리게 꿈꿉니다. 무지개색 꿈을 좇는 여정에서 만나는 이들과 것들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