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짧은 시였다
있더라
by
둔꿈
May 10. 2025
골목에도 있더라
.
네모난 타일 바닥 위
허리 구부정한 노인의 투박한 손길 아래에도
,
꽃들이 폈더라.
keyword
꽃
39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둔꿈
느리게 꿈꿉니다. 무지개색 꿈을 좇는 여정에서 만나는 이들과 것들을 기록합니다.
구독자
671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비가 와서
새털구름도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