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내음
호숫가 바람
길이 휘어지는 곳에서
내 마음,
더는 휘어지지 못하고 그저 웃고 만다.
그네들 덕분이다.
느리게 꿈꿉니다. 무지개색 꿈을 좇는 여정에서 만나는 이들과 것들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