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입술을 맞댐은
어떤 꿈의 여정.
까만 가슴이 뱉은 숨에도
오색빛 멜로디 피어나는구나.
내게로, 네게로
피고
또 피어
생의 악보는
쉼 없이 이어지네.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우리가 된다.
느리게 꿈꿉니다. 무지개색 꿈을 좇는 여정에서 만나는 이들과 것들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