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도서관에서 열린 2025 여기서울~
올해에는 매주 토요일, 6개월에 걸친 '발달장애우' 미술지도 때문에 서울어반정모에 못 나가서 이번 서울어반전시에는 참여 못할 줄 알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모 외에 서울 어느 지역이든 어반을 한 작품이면 참여 가능하다 해서 이것저것 정리해 참여하게 되었다.
야외수업 때나 남양주어반 번개모임 때 그린 그림 중에서 다섯 개 작품을 추려서 전시하게 되었다.
화랑대철도공원과 충무로역, 추석 때 홀로어반한 백빈건널목 그리고 삼청동눈나무집, 통인시장 앞골목…
다섯 작품을 나름 선별해서 참여했다.
항상 레슨이나 개인작업 시 새로운 재료, 새로운 표현을 하고자 노력하고있다.
펜, 콘테연필, 과슈,색연필, 잉크, 먹물드로잉과 수채, 잉크채색 등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어느덧 은퇴 후 그림 그린 지 5년째…
많은 발전도 있었지만 아직도 갈길이 먼듯하다.
이런 전시를 통해 다른 분들의 표현기법과 감성을 보고 느껴 내 그림이 더 풍성해지길 바래본다.
깊어가는 남산의 가을과 함께 전시를 통해 또다시 힘을 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