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공원 탐방

안양유원지의 놀라운 변화

by 노이 장승진

어렸을 때부터 자주 찾던 계곡이 있었다. 그곳은 안양유원지였다. 그곳에는 음식점이 몰려 있었고, 오락실과 함께 계곡이 있어서 친구들과 놀러가면 여름에는 정말 시원했다.


직장인이 되어서 먹고 살려고 바쁘게 살다보니까 자주 갈 수 없었지만, 직장내에서 야외로 단체로 야유회를 간다면 단골장소가 무조건 안양유원지였다. 그곳에는 항상 술에 만취한 사람들이 있었고, 매번 음식점 주인들은 호객행위를 했다. 물가의 좋은 장소는 자리를 선점한 음식점주인드이 텐트나 파라솔을 설치해 놓고 자릿세를 받거나 식사하고 쉬었다 가라고 호객행위는 경쟁적이어서 지나칠 때도 많았다.


얼마전 방문했던 안양유원지를 방문했다가 놀라운 변화에 깜짝 놀랐다. 그 고성방가와 함께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행인들이 자연스러웠던 안양예술공원은 예술품이 비치된 공원과 멋진 자연과 함께 카페가 반겨주고 있었다.


그렇게 안양유원지는 안양예술공원으로 탈바꿈 한 것이다. 안양은 원래 포도가 유명했고, 포도를 먹기 위해 사람들이 안양을 많이 찾아서 자연스럽게 유원지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새로이 기반시설들을 정비하면서 안양시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인공폭포, 야외무대, 전시관, 광장, 산책로, 조명시설 등을 설치하였다. 안양예술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전망대, 1평정보센터, 하늘다락방, 물고기눈물분수 등 유원지 곳곳에 국내외 유명작가의 예술작품 52점을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네이버 지식백과).


안양예술공원이 매우 광범위해서 다 둘러볼 수 없었다. 안양유원지의 초입부분을 즐겼는데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 수도권의 명실상부한 명소가 된 안양예술공원! 다음에는 시간을 갖고 천천히 즐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옥상 119라고 완전 초입에 있는 카페


봄의햇살이 눈부시게 만드는 안양예술공원


숲속의 산소가 청량함을 만들어주는 것 같다!


옥상카페에서 바라본 산속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정취가 좋다!
역시 옥상 카페에서 바라본 전경
카페 옥상 테라스에 어디서 구했는지 커다란 크롭 슬리퍼가 보인다!
시원한 레몬레이드를 한잔 시키고
친구가 두명 더 와서 두잔 더 시켰다!
옥상 119카페의 외부에서 바라본 모습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존하는 듯한 이미지가 있다!
사람들이 다니느 보차도


공영주차장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크게 보인다.
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계속 걷는다면 꽃길만 걸을 수 있따!
넓직한 공영주차장에는 산밑에 대규모로 자리잡고 있어 주차장은 걱정이 없다!
화면 캡처 2023-05-14 105243.jpg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건강을 위하여 식생활도 중요하니까 장어로 마무리!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을 만나느라 조각품은 보지 못했다. 다음에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뭏튼 안양예술공원도 내 최애플레이스 등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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