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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승진 Nov 30. 2024

사람의 성격은 변해도 기질은 바뀌지 않는다!

사람을 도와줄 때도 나를 위한 보호장치가 있어야 한다


  인도영화 달링스에 나오는 "개구리와 전갈 이야기"에서 우리는 선의로 남을 도와줄 때에도 나를 위한 안전이나 법적 보호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아야기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갈은 강을 건너고 싶지만 수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개구리에게 강을 건너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개구리는 전갈이 까 봐 망설이지만 전갈은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강 한가운데서 개구리를 죽이면 익사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개구리는 이 주장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전갈을 태워줍니다. 강을 건너는 중간쯤에서 전갈은 개구리를 쏘아 물에 빠지고 맙니다. 죽어가는 개구리는 전갈에게 결과를 알면서도 왜 쏘았는지 묻고, 전갈은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게 내 본성이니까."라고 말합니다.


  는 때때로 아무런 보호장법적 토 없이 남을 돕는다고 달려들었다가는 낭패를 봅니다! 사람의 기질은 쉽게 변하지 않고 변해보이는 것은 눈에 보이는 행동이나 성향이 보이는 것뿐입니다! 사람은 쉽사리 변하지 안찮아요!


사실 저도 가장 믿었던  이에게 배신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안 당하려고 법률지식을 활용하는 행정사와 남의 마음을 읽는 심리상담사가 되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아가서 여러분의 고민 제가 해결해 드리고 싶네요!


제는 남을 도울 때에도 나를 위한 보호장치를 먼저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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