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판매해야 한다
나는 강의나 표현에 관심을 갖고 기회 있을 때마다 발표나 강의를 해왔다. 강의를 시작한 지 거의 20년이 되어가는 것 같다. 나의 강의는 어떨 때는 성공하고 어떨 때는 실패했는 데, 성공한 강의는 별로 없었다. 발표는 대체적으로 잘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나 강의는 잘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와서 돌이켜 보니까 남들 앞에 서기 좋아하는 등 의욕은 높았으나 스피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경험이 녹아들아가지 못해 상대편의 설득하는 데 실패한 것 같다. 정말 자신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실감하고 있다.
어느 쇼핑호스트의 말씀도 자기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판매한다고 하였다.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유명한 강사 김창욱강사도 자기는 자기가 겪고 경험한 것만 이야기한다는 명언을 남겼다.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경험하여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해야만 한다.
경험을 판매한다는 말 정말 쉬운면서도 어려운 것 같다. 언제라도 우리는 어떤 사람과 마주하게 되어 그 사람을 반드시 설득해야만 하는 경우도 살다 보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평소에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이 연습되고 훈련되어진다면 상대방은 당신의 스피치에 반드시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실 과거에 괜히 어려운 지식이나 이론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남들 앞에서 자기 자신을 드러냈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너무나 부끄럽고 후회스럽다.
지금부터라도 타산지석이지만 내가 직접 겪을 경험을 위주로 이야기하는 습관을 갖고 이제 남들 앞에 서고자 한다.
나의 노래, 나의 인생을 있는 그대로 경험한 대로 솔직하게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