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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100% 통과하는 법

누구나 면접을 손쉽게 통과하는 방법

by 노이 장승진

그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면접관으로서의 경험을 많이 하였다. 그래서 면접 시 유의사항이 무엇인지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이번에는 면접관이 아닌 면접지원자로 참여하게 되어 기회가 닿는 대로 4번의 면접에 응시하였다. 그 결과는 4개의 면접 모든 기관에서 최종합격을 받았다. 합격률 100%를 경험한 것이다!


그동안 살아가면서 많은 실패를 경험하였던 나로서는 이번 4개의 면접통과를 통하여 누구나 가능성이 있고, 노력하면 된다는 중요한 진리를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내가 경험한 면접통과 노하우를 여러분에게 전수하고자 한다!


그러한 비결은 다음과 같다. 하나하나씩 간단하게 설명하고 자 한다!


첫째, 업무수행이 즉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줘라!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업무를 수행할 적임자를 찾는 것이다. 그것도 교육을 통하여 재질이 있는 사람을 발굴하기보다는 당장 그 역할을 제대로 충분하면서도 훌륭하게 수행할 업무가능자를 찾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높은 스펙과 경험을 갖고 있으면서도 면접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대부분 업무수행에 의문점을 부여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많은 회사나 기관에서 경력자를 찾는 것이 바로 핵심이다. 당장 주어진 업무를 수행할 사람을 찾는 것이다. 따라서 면접관이 업무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바로 기회는 왔다고 생각하고 자신감과 최대한의 성실성을 보이면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이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둘째, 면접관과 진실한 대화를 나누어라! 많은 면접지원자들이 긴장하여 경직된 자세를 보이거나 너무나 딱딱한 대화를 이끌어가기 쉽다. 딱딱하고 긴장된 모습은 과감하게 버리고 진실한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해야 한다. 질문의 내용을 모른다면 다시 한번 설명해 달라고 하고, 그다음 질문에 대하여 아는 대로만 성실하고 진실하게 이야기하면 된다.


질문내용을 완전히 알 필요도 없고, 알 수도 없다. 자신이 아는 범위 내에서 자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최대한 그것에 대하여 공부하고 있다고 해도 된다. 정답을 정확하게 하려다가 자기 자신을 과장하거나 왜곡하는 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


셋째, 면접시작에서 끝날 때까지 예의를 갖추어라! 면접장에 들어서자마자 크게 상체를 숙여서 정중하게 인사하고 "안녕하십니까? 면접지원자 000입니다."라고 밝은 미소로 인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 내내 밝은 미소와 예의 바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면접은 면접관이 질문을 시작할 때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면 커다란 오해이다. 면접은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시작이다. 면접관들은 무심히 있는 듯 하여도 벌써 나름대로 채점을 실시히고 있음을 명심하고

면접을 끝내고 일어서서 나갈 때에도 반드시 "감사드립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멘트를 한 다음 정중한 인사를 하고 문을 열고 나가야 한다.


나의 생각과 감정은 어쩌면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면접관에게 보이는 것은 나의 말과 행동뿐이다. 면접을 시작해서 나의 말과 행동을 주어진 기준으로 면접관들은 아주 제한적으로 면접지원자를 선발하려고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래서 나는 면접을 지원할 때에는 "당장 업무수행이 가능하고, 면접관과 진실한 대화를 하며, 면접 내내 예의 바른 모습의 유지하자"라는 것을 꼭 실천하기로 했다!




(일대일 면접특강을 원시는 분 카톡 chang2790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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