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의 스피치교실 11
마지막 발음 ㄱ 자의 원칙
출처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74junga&logNo=222357889258&from=search&redirect=Log&w
문장의 "마지막 발음 ㄱ 자로 내기"의 원칙을 깨닫다!
누구나 신뢰성 있고 예의 바르면서도 진지해 보이는 목소리를 좋아한다. 나 역시 그동안 많은 공부를 해 온 이유가 사실은 교양 있는 말투를 만들고 싶어서였고, 그러기 위해서 10년째 스피치학원을 수강하고 있는 까닭이다.
지난날 어떤 결혼식에서 여성 사회자의 화려한 외모를 보고 감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들려 나오는 목소리는 그 사람을 다시 돌아보게 할 정도로 좋지 않았고, 그만큼 사람이 인정받기 위해서는 목소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동안 스피치의 원리, 특히 발음의 원리를 깨닫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하지만 그때뿐이고 나도 모르게 과거의 목소리로 돌아가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다가 마침내 신뢰감을 깨닫는 목소리의 비결을 깨닫게 되었다. 의외로 아나운서와 같이 신뢰성 있는 목소리를 내려면 그 비결은 간단하다. 그것은 바로 문장을 또박또박 읽다가 마지막 단어를 ㄱ 자로 완전히 끌어내려서 발음하면 된다.
물론 만약 모두가 신나는 가벼운 파티의 분위기라면 문장의 끝을 살짝 올리는 것이 좋다. 문장의 끝을 살짝 올리다면 가볍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공식적인 자리거나 엄숙한 행사라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당신이 신뢰성 있고 예의 바르고 진진한 사람이라고 평가받기를 원한다면 지금 바로 마지막 발음을 ㄱ 자 형태로 내려야 한다.
나는 과거부터 문장의 끝맺음을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 그것은 쉽지 않았다. 어렸을 때부터의 말의 끝을 끝을 얼버무리는 습관이 자라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심히 많은 노력 했어도 자신도 모르게 복원력에 의해서 말의 가장 뒤 단어를 자신도 모르게 얼버무리는 일이 많았다. 다시 고치려고 노력하고 다시 돌아가는 상황이 이어지고 반복되었다.
그러다 이번에 배운 대로 마지막 발음을 ㄱ 자로 하라는 대로 해보라는 강사님의 요청에 따라서 그대로 해보았았더니 진중하고 신뢰감 가는 목소리와 말투는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것은 너무 쉬운 방법이면서 효과가 매우 컸다.
지금 나의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ㄱ 자로 문장을 마무리해보기 바란다. 그러면 당신은 훨씬 정중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고 대우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부터 문장의 끝은 ㄱ 자로 마무리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