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돌
마음의 산책: 시
by
하태수 시 수필
Jun 12. 2025
몽돌
못생긴 돌이
내내 그 자리에 있다
잘생긴 돌은
자리 바꿈이 많다
몽돌이 되기까지
부딪히고 깎이면서
많은 아픔을 견뎌낸 듯
말없이 빤질거리며
천년의 사랑 베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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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자리
아픔
Brunch Book
4.시:13편.수필: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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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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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과 사별하다
05
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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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情)
07
그 시절 빼앗긴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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