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울음-하태수 삶의 조각』다시 만난 시 한편

마음의 산책:시

by 하태수 시 수필

다시 만난 시 한 편

<할머니 치마폭과 다시 만난 시 한편>

할머니의 치마폭과 다시 만난 시


언제 올려두었는지 까마득한 글이

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광활한 바다

속을 헤매다, 우연처럼 다시 제 눈에

들어온 한 편의 시. 마치 오래전에 잃어

버렸던 소중한 사진 한 장을 발견한 것

처럼, 마음이 철렁 하고 눈가가 따뜻해

졌습니다.


아, 이 시가 아직도 "여기 살아 있었구나"


오래전에 어느 분이 “브런치 작가방”

에 제 시를 올려주셨습니다. 비록 손에

잡히진 않지만, 누군가 이 시를 읽고

마음속 어딘가가 울림을 받았을 거라는

그 상상만으로 도 벅찼습니다.


잊히지 않고, 유영하듯 떠돌아다닌 그

시 한 편이 저를 다시 불러 세운 셈이

지요.그리운 사람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여전히 그리운 사람입니다.


할머니의 치마폭에 묻어 있던 사랑이,

오늘도 이 시를 타고 제 곁에 다시 와

주었습니다. 그 시를 이곳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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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게 피는 꽃일수록 향이 깊듯, 삶의 시간을 글로 피워냅니다. 경주에서 태어나 단양과 서울을 오가며 시와 수필을 쓰고, 한 줄 문장에 세월의 결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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