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산책: 수필
인간은 동물처럼
먹고 마시는 일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는 아니다.
몸을 지탱하는 것은 음식이지만,
삶을 버티게 하는 것은 마음가짐 이다.
그래서 인간의 행복에는
물질적 만족과 정신적 만족이
함께 따라야 하지 않을까,
나는 지금 나이가 들수록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
우선 먼저, 물질적 만족을 무시할 수는 없다.
생활이 불안하면 마음도 쉽게 흔들린다.
집 한 칸, 각종 예금 통장 한 줄의 숫자는
인간에게 분명 매력적인 힘을 지닌다고 본다.
재산은 삶의 기반이 되고,
삶의 선택지를 넓혀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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