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그림움 아닌 것이 있을까.....

by 김정환


허공은

이미 수많은 노래와 글로

그리움이 가득해

끼어들 틈도 없다


사진 속

친구들 웃음소리,

떠난 동료의 인사,

낯선 이의 작은 배려조차도

순간순간

조용히 우리 곁에 쌓이건만,


삶이란 핑계로

사치스러워진 그리움.


엄마의 손길 거친

밥 위의 작은 반찬 한점

엉클어진 실타래 풀리듯

오늘도,

조용히 내 마음에 내려앉는다

'그리움'이란 향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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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 방문해 주신 분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福 많이 받으세요!

이 글은 이미 발행되었던 글 입니다만 현재 연재되는 글에 같이 넣고 싶어 다시 다듬어 올리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이글로 저의 2부 연재를 마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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