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스터 엔지니어 Jul 02. 2021

어머니


어머니 란 단어만 봐도 가슴 한쪽이 저며 온다.

이제는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나의 님이여....

세월은 흘러 어느덧 내 머리에도

하얀 서리가 내려앉기 시작했다.


내겐 가슴에만 살아 계신 그녀

가슴이 메인다. 너무도 보고 싶다.

 그래서 더욱 슬프다.


오직 자식 만을 위해 몸을 갈아 넣고

무엇이 급해 그렇게 일찍 가셨나요?  

나의 어머니.


그대가 계셨기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타향에서

이렇게 불러 봅니다.


그리운 나의 어머니!

다음 생에 꼭 다시 당신의 아들로 태어나

효도란 걸 해보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세요.

어머니 보고 싶네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