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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룬룬 Jan 23. 2024

싸움1

사춘기 아들과의 끝나지 않은 싸움...

엄크라는 말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엄마 크리티컬..몰래 컴퓨터하고 있는데 엄마가 돌아오면 게임 채팅방에서 "엄크 떠서 나가요"하고 떠난답니다.


나는 아들과 싸우고 있는걸까? 아니면 게임을 상대로 끝나지 않은 전쟁을 벌이고 있는걸까?


이런 생각을 하며 오늘도 싸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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