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들은 자꾸 핸드폰을 떨어뜨리곤 합니다...
아무리 튼튼한 기계도 자꾸 떨어뜨리다 보면 망가지기 마련이죠.
다음은 우리 집 핸드폰이 어떻게 최후를 맞이했는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핸드폰 화면이 고장나서 끌 수도 없고,
알람은 새벽 5시 55분부터 5분 마다 울리고..
핸드폰 베터리가 방전이 될 때까지 끄지도 못했습니다.
심지어 100% 충전을 습관으로 하는 아들 덕분에 알람은 3일 울렸네요.
사춘기 아들 둔 삐악맘의 일상을 그리면서 엉뚱한 발상을 하는 아들의 사건 사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