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안에서 미친듯이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돈을 모으기 시작한 주인공. 모은 돈을 키워나가 천억원대의 자산가가 되었다. 모든것들을 혼자 고군분투하며 얻은 경험과 지혜를 사람들에게 들려주었고 그 이야기를 3부로 모아놓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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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고 느껴질때 ]
�가장 절망적일 때 어떤 태도를 가져야할까.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버티고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일까?
>> 삶이 막막할 때 현재 삶에 no 를 외치고 삶을 스스로 끌고가기
>>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말고 시작하고 계산하기
>> 좌절, 체념, 게으름 극복하기
>> 성격에 맞는 일을 하기
>>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 내가 일을 완전히 파악해야 사람을 잘 쓸 수 있다
>> 물건보다 나를 판다고 생각하기
세이노는 이런 걸음에 반항심과 분노가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한국은 반항심과 분노에 대해서 굉장히 자제시키고 감정을 억압한다. 나도 내가 가진 방항심과 분노에 대해서 문제삼아 생각했고 어쩔줄 몰라했다. 그리고 이제서야 감정은 잘못이 없고 모든 감정은 자연스럽고 느껴도 된다고 배우고 받아들이고 있는 와중이다. 그런 중에 이 책을 보겠다고 결심하게되었다. 나와 달리 세이노는 이 감정들을 바탕으로 성공을 했다니 나를 작게 생각하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한 내 착각이 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