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시: 제목이 아닌 오로지 시, 그대로를 즐기다 (제목은 마지막에)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결국 위태롭던 땅은 사라지고
나는 추락했다
이곳이 어딘지 가늠할 수조차 없다
아무리 외쳐도 내 주위엔
아무도 없다
돌아가고 싶지만
어떻게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꿈을 향해 첫걸음을 떼었다가
어느새
꿈속에 갇혀버린 것 같은 느낌
어둠이 드리우는 꿈이었다
[혼 란]
- 윤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