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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에 합격한
25학번 김지O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20대 초반에 대학을 갔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 자퇴를 했고
이후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현재는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병원에서 근무할수록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역할 차이를
직접 느끼게 됐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일하지만
업무 범위, 책임, 처우 모두 달랐고
무엇보다 “나도 저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커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간호사 면허증을 목표로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으로 모집하는
4년제 대학은 약 11곳 정도 있습니다
각 학교마다 전형 방식은 다르지만
서류, 면접, 영어 등으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가장 먼저 확인한 건 지원 자격이었습니다
일반편입, 학사편입 2개가 있었는데
저는 대학을 자퇴하기도 했고
조금 더 경쟁률이 낮았던 학사편입으로 준비했어요.
즉, 4년제 학위가 필요했고
전적대 성적 또한 중요했죠
하지만 저는 자퇴 이력이 있었고
학점도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새롭게 학력을 만드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학점은행제였습니다
국가에서 주관하는 제도라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었고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을 목표로
학사편입 조건을 갖추기 위해
이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전공, 교양, 일반 학점을 합쳐
총 140학점을 채워야 했고
단순히 학위만 만드는 게 아니라
GPA도 중요했기 때문에
성적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병원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한계를 떠올리며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모든 수업은 인강으로 진행됐습니다
종합병원에서 근무 중이었기 때문에
시간 활용이 가장 중요했는데요
퇴근 후나 쉬는 날을 활용해서
강의를 들었고
매주 올라오는 영상을
끝까지 수강하면
출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대학처럼 시간표가 정해져 있지 않아
제 스케줄에 맞게 공부할 수 있었고
과제나 시험도
요령을 익히면서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왔기 때문에
GPA 관리가 가능했습니다
또한 자격증, 독학사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면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덕분에 원래는
4년이 걸렸을 과정을 2년으로 단축하고
인서울 간호학과에 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서울 간호학과는
전형 방식이 다양하기 때문에
제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학교 위주로 전략을 세웠습니다
영어는 꾸준히 준비했고
면접은 실제 병원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크게 부담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간호조무사로 근무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학점은 바꿀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지만
온라인으로 다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기회였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정말 집중해서 준비했습니다
강서대 간호학과, 서울여자간호대, 삼육보건대 등
강서대와 전문대 간호학과를 제외하고
전부 영어 시험을 봤어요.
저는 수능 5등급으로
공부를 썩 잘하는편은 아니었기에
기초부터 차근차근히 봤고
그래서 너무 힘들게 1년만에 끝내는 방식이 아닌
조금은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2년 동안 공부하고
인서울 간호학과에 합격했습니다.
그 결과
12월 원서접수를 마치고
인서울 간호학과에 합격해
현재는 3학년으로 재학 중입니다
이제는 실습을 앞두고
이론 공부를 하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막연하게 바라보던 자리였는데
지금은
그 길 위에 서 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졸업 후에는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하고
더 많은 환자를 돕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