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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2급 자격증을
함께 준비해서 취득한 방법을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30대 후반,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한
평범한 주부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돌봄’이라는 일에
적성이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고
경력이 단절된 상황에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면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육과 복지 분야를 함께 준비하면
앞으로 더 많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저는 단순 취업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육원(아동시설)을
가족과 함께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었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하면
직접 운영과 실무를 병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2급은
둘 다 국가고시 없이
일정 조건만 충족하면
취득이 가능한 자격증입니다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은
2년제 이상의 학위와
필수 과목 이수인데요
이 두 자격증은
겹치는 과목이 있기 때문에
같이 준비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저 역시 이 부분 때문에
동시에 준비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중복되는 과목을 제외하고
필요한 과목만 이수하면서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 다시 진학하기엔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기 때문에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학습 제도를 활용해
집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따로 대학을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2년제 학위부터 만들어야 했고
그 과정에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 요건을
동시에 채우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사회복지사는
필수 17과목
보육교사도
필수 17과목을 이수해야 했는데
이 중 일부 과목이
겹치기 때문에
실제로는
중복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만
추가로 들으면 됐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니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했고
그게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수업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수업은 전부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매주 업로드되는 강의를
시간이 날 때마다 나눠서 들었고
아이 낮잠 시간이나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 등을 활용해서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한 강의는 보통
1시간 정도였고
끝까지 시청하면
출석으로 인정되었습니다
과제와 시험도 있었지만
육아와 병행하는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보육교사 과정 중
일부 대면 수업이 있었지만
주말 하루 출석으로
진행되는 방식이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고
오히려 같은 목표를 가진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 큰 동기부여를 얻기도 했습니다
실습 과정도 빠질 수 없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160시간
보육교사는 240시간으로
각각 진행되었는데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시간을 맞추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미리 일정 조율을 하고
가까운 기관에서 진행하면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아동 관련 시설에서 실습을 하면서
“내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단순한 자격증 취득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 과정은
약 1년 6개월 정도 걸렸고
4학기 만에
학위와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 절차까지 마무리한 후
학위와 함께
사회복지사 보육교사2급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이걸 끝낼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책임감과 방향성이 끝까지 이어갈 수 있게
도와줬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앞으로의 목표가 더 명확해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을
함께 준비한 이 과정이
저처럼 경력단절로 고민하는 분들께
작은 방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꼭 전문가와 상담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충분히
해내실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