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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선셋진 Jan 24. 2024

매일 아침 출근길에 트렌드를 읽어주는 '뉴닉'


대체 뉴스를 읽을 시간이 어딨나요?


우리가 평소 수많은 뉴스와 기사들을 접하지만 정작 긴 글과 시간이 없어서 못 읽는 그런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러다 보면 어떤 날은 읽고 어떤 날은 또 놓치고 읽지 않아도 문제 없다라는 느낌을 가지게 되고 주어진 일만 쳐내기 바쁘다.

뉴스 기사 글을 읽다 보면 굉장히 어렵다고 느껴질 때도 있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꽤나 존재한다.

그럴 때마다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고 모르는 시사 상식, 경제 용어 등 헤매고 있는 나를 곧이어 발견할 수 있다.


그럴 때 내가 추천해 줄 수 있는 쉽게 보는 뉴스기사 '뉴닉'이다.


뉴닉은 나도 주변 사람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가볍게 후루룩 읽기 정말 좋은 것 같았다.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뉴닉에 대하여 소개해보고자 한다.


뉴닉이 뭐예요?



뉴닉은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 궁금하냐! 와 같은 멘트로 시간이 빠듯한 직장인들에게 좋은 뉴스레터이다.

세상 돌아가는 소식, 알고는 싶지만 신문 볼 새 없이 바쁜 게 우리 탓은 아니잖아요! 라고 이어지는 글귀와 함께 /화/수/목/금 아침마다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매일 구독해서 보도록 장려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내가 알고 있는 신문이나 뉴스만 해도 조선일보, 매일신문 등 뉴스를 접할 수 있는 트나 매체는 정말 많은데 보기만 해도 빼곡해서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을법하다.

이해가 되지 않는 문장은 직접 검색해서 찾아봐야 할 때도 있으며 접한 사건의 전말에 대하여 파악하려면 이전의 소식부터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게 다반사다.

귀찮을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다. 또한 더 나아가서 이걸 굳이 알아야 할까 나중에 보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모든 어려움을 편안하고 쉽게 만든 트렌드 뉴스레터가 바로 '뉴닉'이다.

뉴닉은 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트렌드를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쉽도록 순화된 문장으로 구독자들에게 풀어서 설명해 준다.

만약 어려운 용어나 처음 보는 듯하여 설명이 필요한 부분의 경우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거나 연계뉴스를 볼 수 있도록 한 게 장점이다.


뉴닉 기사, 어떻게 이용해 볼 수 있나요?

사람들이 정보를 얻을 때 기사를 찾아보거나 검색하는데 뉴닉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하루에 한 번씩 뉴스레터를 보내주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에게 좋은 서비스이다.

웹사이트도 있고 앱도 있기 때문에 둘 중에 읽기 편한 방법으로 읽으면 되고 무료로 구독하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8시에 메일로 뉴스레터를 받아 볼 수 있다.

메일 한 번 클릭이면 트렌드를 꾹꾹 눌러 담은 뉴닉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리고 구독이 부담스럽다면 오늘의 트렌드를 알고 싶은데라고 생각이 들 때 웹사이트에 들어가도 세상 트렌드를 알기에 충분하다.


여러 가지 장르의 트렌드를 핵심만 콕콕!



뉴닉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치, 경제, 세계, 테크, 노동, 환경, 인권, 사회, 문화, 라이프 총 10개의 장르로 트렌드 기사를 나누어 놓았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에 들어가서 전문적이지만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한 게 뉴닉의 장점이다.

MZ 세대를 타겟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기사가 편향적이지 않고 간단하게 핵심만 알맞게 알려주고 있다.

사실 여러 가지 장르를 한꺼번에 보려면 시간도 다소 소요되고 피로감도 높아질 수 있지만 까다롭지 않고 길지 않은 문장으로 가독성을 높인 것이 뉴닉의 또 다른 장점이다.


뉴니커들과의 의견 공유도 함께 나누는 즐거움


트렌드에 관련여 서술식으로 읽을 수 있는 기사 외에도 이슈에 관해 다른 사람의 생각까지 같이 알아볼 수 있는 자 스테이션이 존재한다.

우리가 트렌드 기사를 읽으면서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는 것이 아닌 생각을 나누어보고 의견을 공유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보통 뉴스 기사를 보면 한쪽면으로 치우쳐서 생각할 수도 있고 편협한 시각으로 글을 바라볼 수 도 있는데 그 점을 다소 해소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시끌시끌한 주제에 대하여 뉴닉을 읽는 사람들(일명 '뉴니커'), 또는 뉴니커 외의 외부 사람들과의 투표를 진행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상세하게 볼 수 있다.

몇 명의 뉴니커가 궁금해했는지, 이러한 기사들에 대하여 전문가나 해외에서의 반응은 어떠한지 등 우리가 궁금해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지난 트렌드에 대한 기사의 결과에 대한 피드백까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며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한다.


트렌드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했거나 2024년 흘러가는 한 해의 하루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쉽게 알고 싶다면 뉴닉을 단연코 추천한다.

매일 아침 출근길 전에 뉴닉 뉴스레터로 알지 못했던 트렌드를 깨우치는 하루를 맞이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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