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유난히 좋아서
도저히 집에 있을 수 없는 날
경치 좋은 한강에서 오리배를 꼭 타보고 싶다.
배경으로는 부의 상징인 롯데타워가 있어야 한다.
영차영차 발로 밟는 게 힘들다지만
그게 매력 아닐까?
오리배를 타면 어떤 기분일까?
순전히 노력으로 아이를 사랑할 수 있게된 엄마. 그 우여곡절의 여정에서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된 이야기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