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억울하고
말로 다 내뱉지 못할 만큼 쌓여 있는게 많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러리라 생각한다.
결국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고
붙들고 이야기해봤자
휘발성물질처럼 다 날아가고
마음속 공허와 두려움이 가득하곤 하다.
아무리 채워도 채워도
아무도 이해 못할것만 같은 공간은
자꾸만 내게 무언가 요구하고 갈망하는것만같아서 안타깝다.
누구나 다 갖고있는 공허라고 하지만
막상 서로 터놓고 이야기하더라도.
서로 채워 줄 수 없는것만 같은 부분이 있다.
그럴때마다
기도하면
마음의 위로가 되는 것만 같다.
그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나의 무의식속에 나를 각인 시키면서
괜찮다고 걱정말라며 두려워 말라며
마음 속 깊은곳에
울고 있는 나를 위로해줄 수 있는건
나밖에 없을거야.
그동안도 잘해왔으니까
앞으로 뭐가 오더라도..
다잘해낼꺼라고
마음 속의 나를 위로해주자.
특히나 올해 첫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면
뭐가이리 생각이 많아지는지 ..
나만 생각이 많은건 아닐꺼야..
그리고 내가믿는 신께
기도하면
그랬던것같다.
걱정말라며 두려워하지말고.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까
항상 너를 지켜줄거니까
두려워 하지않았으면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