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 테메레르는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전설적인 공적을 세운 함선이지만
새로나온 증기선에 끌려가게 된 신세가 되어버린다.
007도 이제는 너무 늙어버린건지
스리즈 자체가 노쇠했던것인지.
그래서였는지
새로운 코드마스터 Q는 테메레르호가 그려진 그림앞에서 이미 늙어버린 007과 이런 대화를 한다
어쩌면 새로운것도 중요하고 오래된 것도 중요하고
새로운것에도 결함이 있고
오래된것에도 관습이 있을 수 있겠다.
007스리즈도 이제는 다른 첩보물에밀리기도하고
007의 주무대 영국도 이제는 패권을 뻇겨
PAX 브리타니카는 이제는 옛이야기로 묻히고
PAX아메리카나(미국), 이제는 PAX 시니카(중국)로 패권이 넘어가고.
그렇게 모든 것이 추락해가기 때문에 제목이 SKYFALL(추락)로
스스로 스리즈물에 대한 자조섞인 반성이 담겨있었던거같다.
그래서 였는지 스리즈마다 등장하던 M이 사망하고 M16본부도 폭파되고
그렇게 모든것을 터트리고
새로 스리즈자체를 시작하고 싶었던 마음이 감독에게 담겨있었던것같다.
나도 살다보면 모든것을 리셋시키고 다시 하고싶을떄가 있다.
나의 자조섞인 반성과
내가 그떄 그러지 말걸하며
아쉬움과 탄식을 남긴채.
오프닝에서 사망한 007 다니엘크레이그는 화려하게 부활하여 나타난다.
오프닝의 스카이폴을 부른가수조차 영국가수 아델이다.
이제 끝이야
조용히 숨을참고 10을 세봐
땅이 흔들리는것을 느껴봐
내심장소리가 버스트하고있어 다시
이끝을 위해서 난 이순간만을 꿈꿔왔어
너무 늦어버린건 아닐까
휩쓸려고 다 뺐겼지
하늘이 무너지고 잇어 그게 부서질떄
우리는 굳게 서있어 모든것을 마주하며
하늘이 무너져내린건 새로운시작이야
수십 마일 떨어진 극의 끝에
세상이 충돌하고 어둠이 뒤덮일떄
넌 내 번호를 알수있어
내이름조차 가져갈 수 있어도
내심장은 가져가지못하지.
가사를 적어내려가도
추락과 다시 부활하는 이미지를
모든것을 끝내고 새로운시작.
그래서 다니엘크레이그는 영화중에 리저렉션(부활)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많이 사용한다
007스리즈도 007본인 스스로도 영국도 모든것을 다시 시작하려고
스카이폴의 감독 셈메더스는 그런 야망이 있었던거같다
다시 한번 시작해보자고 스스로 다독이던 스리즈였던..
요즘들어 그런생각이 든다.
살면서도
전통도 필요하지만 혁신도 필요하겠다고..
결국 다무너져도
다시 부활할수 있다는것을. 스카이폴이 알려주고싶었던것같다.
지난 과거는 후회하지말고
잘못됬으면 다시 마음 고쳐먹고 모든것을 리셋시키고 다시하면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