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의 코인트레이딩 4
지지선(서포트 &레지스턴스) 조합하기.
최근 코인 주식 전부 다 하락장에 접어들었는데
일론 머스크의 말 한마디로 휘청휘청, 인플레이션과 금리 문제로 휘청휘청
지금 당장 투자하기보다는 현금화하고 때를 노려야겠죠.
그래도 제 생각은 돈을 은행에 두는 것보다는 상수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주식도
구글, 아마존, 애플이 대거 하락하고 AT&T 배당 컷 뉴스를 보며 가슴 아팠지만
코카콜라, 록히드마틴, 홈디포, 리츠 배당주 위주로 투자해서 저는 그래도 대미지가 적긴 했습니다.
그리고 청약통장도 돈도 1500 정도 붓고 할 수 있는 건 다했는데.
청약 자리 알아보려는데..
사실상 쉽지 않네요. ㅠㅠ
직장선배님이 요즘 지식산업센터 이야기를 해주셔서 관심을 두고 있긴 합니다. 만.
재테크의 길은 어렵네요.
저도 요즘 들어 현금 수입원을 다양한 루트로 뚫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코인 같은 경우
코인 가격선이 지수 평균 이동선 근처로 근접해야 회복기로 접어들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현금화로만 있어야겠네요
계좌에 50만 원 묵혀두고 사용을 못하네요
원래 공부하고 소설용으로 코인하려 했는데ㅎㅎㅎ
암튼 배우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추세선 그려보기까지 했는데.
이번에는 지지선과 추세선을 조합해보겠습니다. 0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저도 코린이입니다.)
지지선은 무엇인가
주가 변동에서 주가가 일정선 이상 못 넘는 한계치
혹은 이이상 떨어지지 않는 저항선을
지지선이라고 합니다.
지지선이라는 것은 특정 코인이 어느 정도 주가를 뚫지 못하는 경우
여기까지가 주가 한계라고 일종의 라인을 긋는 거죠
(우리 사이는 여기까지야 더 이상 다가오지 마. 뭐 이런.)
혹은 이 코인은 여기까지는 떨어지지 않아 라고 생각하는 신뢰의 선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종의 한계 벽과 방어선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차트에서 스윙 로우 스윙 하이하는 지점을 찾아보겠습니다
스윙 로우 아래로 휘두르는 지점
그리고 스윙 하이 위로 휘두르는 지점
하얀색 선을 보시면
밑으로 크게 스윙(스윙 로우)
위로 크게 스윙 (스윙 하이)
이렇게 물결처럼 파동을 그리는 구간에서 고점과 저점을 매수 벽 매도 벽 혹은 지지점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반등이 일어나는 지점이죠. 여기서 사람들은 생각을 바꿉니다.
일제히 스윙 로우에서 매도 버튼을 누르면서 합계 가격 상승을 이뤄내죠
반대로 스윙 하이에서 매수 버튼을 누르면서 함께 가격이 하락하죠
세종아 잠깐만 그러면 이거는 이미 차트가 나 온상 황이잖아.
그걸 어떻게 예측하는데
말이 안 되는데
그렇다면 거꾸로 생각해볼까요?!
사람들은 어떤 경로로 매수 버튼과 매도 버튼을 누른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을까요?!
차트를 좀 더 확장해보겠습니다.
보이시는 것과 같이 수많은 스윙 로우와 스윙 하이가 존재합니다.
수많은 변곡점들이 존재하죠
가격선을 보면 어떤 지점에 올라갔다가 거부당하고 내려오고 또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반대로 어느 지점에 내려갔다가 다시 지지받고 올라오고 어느 지점에 내려갔다가 다시 내려오고
그러니까
차트에서 보는 스윙 로우 스윙 하이 수많은 지점들을 포인트로
과거의 빅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은 이 코인 상품은 이쯤에서 한계치로 올라갔구나
여기까지는 내려가는구나.라고 대략 예상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그러한 변곡점들을 다시 수평으로 그려보면
(업비트 사이트에서 차트에 대고 알트 H 누르면 됩니다.)
와우... 너무 난잡하죠
마구잡이로 그려버리니까..ㅠㅠ(코린이입니다..)
난잡하죠 그렇다면
한 가지 더
횡으로 그어지는 노란색 지지 선중에 가격 차트가 많이 부딪치는 부분들
원으로 포인트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많이 부딪치는 노란색 선만 남겨두겠습니다.
그러면 가격 차트와 지지선이 많이 부딪치는 지점 그곳이 또 하나의 포인트겠네요.
또 하나 더 업 트렌드와 다운 트렌드
가격 차트가 추세선에 부딪혀서 리젝트 당하고 내려가죠 그러다가 하방 추세선에 부딪혀서 다시 올라가고
그러면 추세선 포인트에서는 대부분 가격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무조건 가격 변화가 나오는 게 아니라 가능성이 높다.라는 점을 주의하세요.)
그런 곳에서 지지선이 형성되는 경우 긴장이 되겠죠...
왜냐하면 추세 로보면 이제 반등 타이밍이고 지지선으로 봐도 이제는 이 가격이 한계치이기 때문에
근거 확률이 올라가죠.(무조건이 아닙니다 확률이 올라간다.)
그런 포인트가 매도 매수 포인트일 것이죠.
가격 차트가 A라는 지지선 포인트에 도달했습니다.
비트코인의 그동안 빅데이터를 통해 봤을 때 가격 한계는 A지점입니다.
그렇다면 A지점에 도달하고 하락할 가능성이 상당하겠죠
그것이 과거 기록을 통한 비트코인의 한계 가격입니다.
반대로 비트코인이 어느 가격 이하로 떨어지면 사람들이 매수를 하기 시작하네.
그때즘의 가격을 B라고 합시다.
그러면 B라는 지지선에 도달할 때 즘이면 사람들도 지켜보겠죠.
슬슬 매수할 타이밍이겠네.
그러니까 100% 확률은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아야 할 곳은
추세선+지지선+가격선이 함께 부딪히는 곳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저도 코린이입니다.)
아니 세종아 그러니까 지지선 추세선이라는 것이 결과가 나오고 그리는 것이잖아
그러면 거기에 올인하는 거 도박 아니야
이번 일론 머스크 사태 보면 거기에다가 돈 다 부으면 망하잖아.
그래서 제가 코인 트레이딩 1편에서
자신의 총자산을 10 분할매수 20 분할 매수를 하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니 그렇게 해야 안전합니다
매도 매수 타이밍에 자신이 투자하겠다는 금액의
1/10 혹은 1/20만 매수하고 또 거기서 하락 타이밍에 자신이 정한 비율만큼만 매도하고
또 매수 타이밍에는 1/10 혹은 1/20만 매수하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죠
돈을 한 번에 왕창 따겠다기보다 올인하기보다는
포인트마다 포인트마다 분할 매수하는 형식으로.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저도 코린이입니다.)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대략적으로
코인 트레이딩 1편에서
차트는 집단 지성이라고 했었죠
그러니까
추세선 , 지지선까지 인지한 코인 플레이어들은 대략적인 포인트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알수록 이 포인트에서 매수 매도를 하겠죠.
그러니까 어느 정도 플레이어들끼리 묵언의 약속이 존재할 수 있겠죠.
코인 트레이딩 1편에서 말씀드렸던
가격이 언제 어느 수준일 것이다 예측하는 건 불가능입니다.
반대로
어떤 가격에 도달할 때 내가 어떤 포지션을 취하느냐의 대응 문제죠.
물론 이런 공식대로면 다 돈 벌었겠네.
그렇지 않죠
제가 그린 추세선 지지선이 정교하지 못할 수도 있고
일론 머스크의 말 한마디 연준의 금리인상 이런 외부적 요소도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그것 또한 대응이죠.
그때 그때는 본인이 판단해야 합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저는 소설 쓸려고 코인 공부하는 거니까
다들 너무 제 말을 신뢰하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그리고 현재는 현금화해놓고 기다려야 하는 상태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지수 평균 이동 곡선에 너무 밑으로 내려가서 회복기를 기다려야 될 것 같습니다.
매수해도 하락 기세가 너무 심해서
설령 타이밍 잡고 매수해도 바로 팔아야 되니까
저 같은 초보는 아예 엄두조차 안 나네요.
초보 같은 경우는 하락장에 돈을 넣지 마세요
저도 안 넣을 생각입니다.
차라리 상승장으로 돌아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는 게 훨씬 쉬워요.
제가 미국 주식에 그것도 우량 배당주 쪽으로 1300 넣고
코인에는 50만 넣었던 것도
주식은 기업의 벨류에이션이 있는데
코인은 그러한 벨류에이션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코인이 오를 것이다라는 떨어질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매도 매수를 하기 때문에
그렇게 결정되는 것이라.
펀더멘탈 자체가 약합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단계에서 공유 차원에서 올리는 거라 생각해주세요
사랑이든 사람일이든 학문이든
알아가는 것은 그 자체로 재미가 있잖아요 ㅎㅎ
이제 다음 시간에는 bullish패턴, bearish 패턴 , 피보나치 되돌림에 대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다들 하시는 잘되시길 빌게요.^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