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신세종 Dec 05. 2021

하락장 시작. 그러면 언제 반등할까?!

지난주 연준의장 파월의 발언으로 시작된 하락장.

사실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있긴했었다.

오미크론 문제도 있었고, 물가 상승에 따른 자산시장의 붕괴 위험.


결국 이번 하락장은 좀 많이 내려갈거라는 예상이 든다.


어쩌피 스윙 트레이딩만 하는 나는 오버나잇을 안해서 왠만하면 다 그날주식은 그날 팔고

최소 그다음날은 파는 쪽이라 위험은 피하긴 했다.



그렇다면 개인 투자자들이 제일 궁금한 이야기

그럼 언제 반등하는걸까?!


솔직히 말하면 아무도 모른다.

그래도 몇가지 단서로 찾아보면 

타이밍을 조금은 예측해보지 않을까한다.


제정적 전문가가 아닙니다.

제정적조언이 아니고

투자권유도 아닙니다

특정종목을 추천하는것도 아닙니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일단 차트적 관점으로 보면

에스엔피 500같은경우는

계단식하락 정말 최악의 하락스타일을 보이며 끝이 보이지 않는 하락을 할것처럼 보이지만

적어도

이동평균선 120일에 부딪히면 오르는 모습을 보인다.

120일 라인에 부딪히느넌 이제 조만간이긴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더 떨어질것처럼 보이긴 한다.

코로나 때는 더 심하게 내려갔지만 결국 언젠가 v자 반등을 보인다.

코로나가 수습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반등을 보이고 최소 3개월 안에 반등을 보이게 된다.

결국 장기 우상향이라 장기투자자분들은 그냥 냅두는 경우도 있다. 

이번 하락은 테이퍼링 조기 금리인상등의 문제가 맞물려있어서 많이 내려갈것으로 보인다.


나스닥 같은경우 헤드 앤 숄더를 보여주며

넥라인 14500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rsi가 떨어지는 모습까지 완벽한 헤드 앤 숄더.


그리고 앞으로 이벤트 중 가장 큰 것은 12월 FOMC회의와, 미국 부채상환 디폴트 문제, 헝다그룹 부동산 디폴트, 오미크론 문제 정도


12월 FOMC회의는 14,15일에 있어서 그떄 조기 금리인상이라던가 테이퍼링 속도 관련문제가 나오면

아마 더 떨어질지 반등할지 이야기가 나올것같다.


이때 반등한다면 아마 좋은 매수지점이 되겠지만

반대로 조기 금리 인상이야기를 한다면 더 위험한 지점이 되기에 지켜보는게 중요할 듯 하다.



하락장에서 반등지점을 잘 이용하면 수익을 얻는 지점이 되겠지만

그걸 알면 이미 부자가 됬겠지 싶다

허나 미리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대응해야겠다 정도는 준비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만약 FOMC에서 금리인상과 테이퍼링 가속화를 한다면 아마 코로나 사태처럼 떨어지게 될것같아보인다


비트코인 역시 같이 페닉셀이 터지면서

큰 폭하락하였는데

결국 가장 위험자산인 비트 코인이 더크게 움직인것을 보면 나스닥도 아직은 더 떨어질것으로 보인다.


반등은 언제할까에 대한 주린이의 결론은

일단 12월 FOMC회의 결과를 지켜보고 결정하자는 것.

12월 14,15일 그날 아마 전세계 금융시장의 움직임이 결정되는 날이 될 것 같아보인다

하락이 크면 반등도 크듯 잘 이용하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거진의 이전글 살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