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아이들의 성장기
우리 앞에 문제가 주어질 때면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그저 나에게 주어진 아픔이고 고통이고 그저 빨리지나갔으면하는 바람으로 남겨두어야할까.
사실 이 문제가 단기로 끝나고 영원히 돌아오지않을 다시는 만나지 않을 문제라면
그렇게 무릎꿇고 지나가길 바라면 그만일지도 모르지만
우리들의 삶에 갈등과 고통은 무간지옥처럼 끊임없이찾아온다
우리는 그 문제를 통해 나에게 어떤 변화가 올지.
왜 나에게 그 문제가 왔는지. 나는 그 문제를 어떻게 학습
다음에는 어떻게 대비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한다
고난을 단순히 어려움이 아닌 학습하는 일로 받아들이는것
물론 말처럼 이상적인 이야기이겠지만
일본의 여러 영화, 소설, 애니매이션에서 보면 서브컬쳐와 일상생활을 연결하여서 스토리라인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야구-h2,배드민턴-하네바도,기계체조-플라이하이,고교클래식-노다메칸타빌레,고교빅밴드-스윙걸즈, 테니스-해피, 배구-하이큐 ,싸이클-스피드도둑)
그러한 서브컬쳐 스포츠나 문화가 일상과 맞물릴때나오는 여러가지 철학적의미라던가
공통점에서오는 어떤 꺠달음 같은것을 알려주면서 신선한 임팩트를 주기때문일거라 생각한다.
그 정점에 있는 농구만화 슬램덩크.
사실 슬램덩크는 단순농구 만화로도 재미있지만
성장 스토리로 보아도 너무 재미있다.
특히나 배움 가르침에 대한 것을 정말 재미있게 그리고 의미있게 보여준다.
정리하자면
농구 초보자인 강백호가 농구를 더 잘하고 싶어하는 욕구.
자신이 미들슛을 익히게되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이해하는 과정
그리고 자신에게 부족한것을깨닫는과정의인식
강백호의 팀메이트면서 라이벌이면서 앙숙인 서태웅
고교 최강의 실력이지만 그에게 있어 항상 배우는것에 열려있다.
최고지만 엘리트의식에 젖어있지않고 최고를 꿈꾸는 서태웅
하지만 그의 이기적인 플레이스타일이 그의 발목을 잡는다.
그런 서태웅은 윤대협과의 대결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다.
1학년때는 혼자서 득점하던 윤대협이
2학년때는 패스를 익히고 주변을 활용하며
성장해서 팀의 리더가 되었다
그런 윤대협이 서태웅에게 가르침을 주는데.
1:1이나 5:5팀게임이나 플레이스타일이 항상같다고 지적한다.
실력은 고교 최강이지만 언제나 이기적이고 혼자서만 플레이를 하는 서태웅을 지적하며
자신의 실력을 과신해서 늘 이기적인 플레이를 하는 서태웅.
그런 그가 변해간다.
그에게 있어 전국 1위팀과 맞붙게되면 패스를 활용해
주변동료를 활용하기 시작하는 서태웅
어떤과제를 해결함에 있어
함께해야 이겨낼 수 있는경우가 많고 팀플레이가 중요하다.
역시 이 배움의 공식이 적용된다
1. 학습이 자신에게 어떤의미를 가져오는지
2. 성장에 있어 자신이 부족한 부분, 채워야되는 부분을 이해하는 과정
3. 그것을 끊임없이 즐겁게하기 위한 요인. 성취감
그렇기 떄문에 가르치고 배움받고 하는일은 세상에서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다.
단순히 기능적인 일이 아니라
인생에 있어 개인적인 성장을 가져오는 일이다.
슬램덩크는 농구라는 도구를 이용해
아이들의 개인적성숙도 함께 가져온다.
그렇게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이기적인던
그들이 힘을 합쳐 승리를 거머쥔다는 이야기이다.
비단 이건 만화로 끝낼게 아니라
우리 삶에도 적용될거라 생각한다.
나혼자가 아닌 주변과 함께하는 것
무엇보다 배우는것 그 자체가 즐겁기 때문이다
내가 모르는 영역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즐거움은 그것자체로 재미있고 의미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