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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영의 길을 처음 들었던 날.

월요일의 월미도바다 앞

by 신세종

몇년전에

진짜 마음이 힘들어서 가까운 바다로 가자고.

월미도 앞 바다로 갔을때.

버스킹하던 대학생들이 부르던 이노래.


당신에게 힘이될게요.

혼자 있는듯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오늘 예배드리다가.

또 생각이 났다.

가끔 하루종일 고민하는 문제가 있을떄도

결론은 하나 기도하는거말고 답이없다.


나의 삶이 매일매일 하나님과 함께함을

동행함을..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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