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자. 내가 나를.

by 티라미수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 - 김은주 ->


출근길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다.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를.

나를 지키고 싶어서.

많이 읽지 않는다. 빠르게 읽지 않는다.

조금씩 천천히 반복해서 읽는다.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나를 지키려고.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타인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려고 애쓸 필요 없다.

나에게 좋은 사람, 스스로 만족하면 그만이다.


내일 출근을 앞두고 쓸데없는 걱정들로 허비하지 말고 남은 주말을 평안하게 만끽해야겠다.

아직도 주말이 1/4이나 남아있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