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거인의 리더십>
하나, 구성원의 영감과 동기를 불러일으켜서
둘, 팀의 다이내믹스를 만들어
셋,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는 기술이다.
리더는 구성원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자신들의 동기와 영감을 스스로 불러일으키도록 돕는다.(중략)
팀의 다이내믹스를 만든다는 것은 구성원들 개개인의 합보다 더 큰 역량을 팀이 내도록 하는 것이다.(중략)
마지막으로 리더십은 조직의 목적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리더십의 첫 번째 목적은 '탁월한 성과를 내는 것'이다.
리더십의 두 번째 목적은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내는 것'이다.
100% 극단의 효율로 돌아가는 조직은 위험한 것이다. 너무 빡빡하고 효율화되어 백업이나 버퍼가 없는 조직은 하나만 무너져도 도미노가 될 수 있고 위기나 위험 시 쓸 여유자원이 없어 대응하기 어렵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