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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띵선생 May 11. 2024

10분을 벌었다

7시 30분까지 도착한다고 하길래.


7:15분에 집을 나섰다.


띠링!


'40분에 도착합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웬 떡이냐, 10분이 공짜로 생겼다.


운수 좋은 하루가 되려나 ~


원래 기다리려던 시간 10분은 책을 읽고,


나머지 10분은 이 글을 썼다... 아니..


글을 마치기 전에 차가 왔다..


달리는 차 안에서 이 글을 마무리한다.


Happy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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