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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시야 서새이 Jan 05. 2024

셀프  피드백 ^^

세바시대학에서  남형도  기자님의  강의를 듣고 있다.  5번째  과제가  피드백  프로젝트다.


피드백이라고 하면  누구나 조금 긴장한다.

왜냐하면 좋지 못한 얘기를 들을까? 장하기 마련이다. 어쨌든  과제를 제출해야겠기에 생각했다.


나에게  피드백해 줄 것은 없는지.....

그때  떠오른 것은  (5가지 사랑의  언어) 다.

 인정하는 말,  함께 하는 시간,   봉사,  스킨십,  선물, 5가지로 분류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랑 표현법 1위가  인정하는 말이다.  인정하는 말  들으려고  노력하고 애썼다.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에게  "듣고 싶은 말을  정해 놓고  상대가 그 말을 하라고 부추기는 것  같아."라는 말을 듣고  인정하기 싫어  마음속 깊이  숨겨두었다.


박상미  교수님을  통해 마음공부  시작함으로 인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꽁꽁  숨겨두었던  나를  꺼내  살피며  나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나를 칭찬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나를 칭찬하면 인정하는  것이다.  


보통  칭찬하며  "어디에.  아니에요. "라고  부정적으로 말했.  셀프 칭찬하며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도록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하자고 마음먹고 실천하기 시작했다.  


동료와  함께시트지를  3가지 크기의  종이를 잘라두었다.  동료가 "선생님 같은 크기끼리  분류해  주세요." 그 말  듣고  잘라진  종이를 세웠더니 3종류의 시트지의  길이를 알 수 있게 되자 "오~~  똑똑한데"  소  같으면 "아니야"라고 말했겠지만  오늘의 나는  "나  똑똑하지"  나를 인정하고 칭찬하자  동료와 함께 웃으며  일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우리  아이들에게도  "선생님  위로가 필요해  안아 줘요?" 한 아이는 꼭 안아주고  다른 아이는 노래를  불러줬어요.  "고마워요.  선생님은  많은  위로가  되었어"라고  했더니  표정이  밝아졌어요.


셀프  칭찬으로 나를  인정하고  위로받고  싶다교  말하는  용기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셀프  칭찬으로  위로받는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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