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잠 잘 주무십니까?
잘 잔다는 분도 계시고 불면증으로 시달려 잠이 부족하다는 분도 계실 것이다.
성경에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도다.
잠은 보약입니다. 잠을 잘 자야 하루가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한글이 부모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지요.
한글이 가 어젯밤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
한글이 ; 엄마 잠이 안 와
한글이 엄마 ; 한글아 지금 새벽이야. 잠 오게 누워 봐
한글이 ; 잠을 청하라고
한글이 엄마 ; 응, 그래 맞아. 그 말은 어디서 들었어
한글이 : 응, 송신향 선생님이 알려 주셨어
한글이 엄마 : 그랬구나 한글이 한 테만 알려 주셨어
한글이 : 아니 모두 다 알려 줬어
그 얘기를 하다 잠들었어요. 낮잠 자는 편안한 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어요.
낮잠은 아이들에게도 너무나 중요하다. 낮잠을 조금 많이 자면 밤에 잠 안 온다고 하고 낮잠을 안 자면 아프거나 많이 피곤 해 해요. 비교적 잘 자는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건강한 편인데 자려고 누워 잠을 깨우는 아이들이 있어 생각한 방법이 잠을 청하는 거예요. 푹 자고 일어나면 기분도 좋고 잘 먹고 잘 놀거든요.
저는 잠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기가 힘든 예민한 사람이지요. 우리 집에서 내가 자면 가족들이 다른 방으로 가서 놀거나 쇼핑을 갔답니다.
어떻게 하면 잠자는 것이 평안할까?
마중물 아시나요? 예전에는 펌프로 된 물을 쓰려면 한 바가지의 마중물을 넣어야 물이 나왔어요. 그처럼 잠도 내가 자야 한다는 마음을 먹어야 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잠을 청해야 한다고 말했고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자면 습관처럼 잘 수 있어요. 그걸 우리 아이들이 잘 알아들었나 봅니다.
잠은 보약입니다.
잠만 잘 자도 새 힘이 생기니까요?
푹 잘 수 있도록 하던 일 멈추고 잠을 청 해 보세요.
밤 10시 전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