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시야 서새이 Dec 18. 2024

여러분은 잘 주무십니까?

여러분은  잠  잘  주무십니까?

잘  잔다는 분도  계시고  불면증으로 시달려  잠이  부족하다는 분도 계실  것이다.


성경에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도다. 

잠은  보약입니다.  잠을 잘 자야 하루가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한글이  부모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지요. 

한글이 가  어젯밤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  

한글이          ;  엄마  잠이  안 와

한글이  엄마  ;  한글아  지금  새벽이야.  잠 오게  누워 봐  

한글이          ;  잠을  청하라고   

한글이   엄마 ; 응,  그래  맞아.  그 말은  어디서  들었어  

한글이          : ,  송신향 선생님이  알려 주셨어

한글이  엄마  : 그랬구나  한글이 한 테만  알려 주셨어  

한글이          : 아니  모두 다  알려 줬어  

그  얘기를 하다  잠들었어요. 낮잠 자는 편안한 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어요.  


낮잠은 아이들에게도 너무나 중요하다. 낮잠을 조금 많이 자면 밤에 잠 안 온다고 하고 낮잠을 안 자면  아프거나  많이 피곤 해 해요. 비교적  잘 자는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건강한 편인데  자려고 누워 잠을 깨우는 아이들이  있어 생각한 방법이  잠을  청하는  거예요.  푹 자고 일어나면 기분도 좋고  잘 먹고  잘 놀거든요.  


저는 잠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기가  힘든 예민한 사람이지요. 우리 집에서  내가 자면  가족들이  다른 방으로  가서  놀거나 쇼핑을  갔답니다.  


어떻게 하면  잠자는 것이  평안할까?

마중물  아시나요? 예전에는  펌프로  된 물을  쓰려면 한 바가지의  마중물을  넣어야  물이  나왔어요.  그처럼 잠도  내가  자야 한다는 마음을  먹어야  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잠을  청해야 한다고 말했고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자면 습관처럼 잘 수 있어요. 그걸 우리 아이들이  잘  알아들었나 봅니다.  


잠은  보약입니다.  

잠만  잘  자도 새 힘이 생기니까요?  

푹 잘  수  있도록 하던 일  멈추고  잠을  청 해  보세요.  

밤 10시  전에 ㅎㅎ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