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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구독자 100명 이 되었습니다.

by 송필경

100명의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독해주신 분들, 저도 한 명씩 찾아가 구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응원해주신 분들,
그 말들이 큰 힘이 되었어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고맙습니다.

(시가 이어집니다.~^^)


〈숲이 말을 걸어올 때〉

햇살이 잎사귀 위에 잠시 머물 듯
당신의 마음이 조용히 내게 왔습니다.


백이라는 숫자 속엔
얼굴 모를 다정함과
말없이 건네는 위로가 있었습니다.


글은 혼잣말처럼 시작되었지만
그 말이 누군가의 마음에 닿고,
조용히 울림이 되었습니다.


댓글로 응원해주신 분들,
그 한 마디가 가슴에 남아
내 하루를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구독해주신 모든 분들께
저도 한 사람씩 구독을 눌렀습니다.
서로를 읽어주는 사이로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숲은
서로 기대며 더 깊어지듯,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 고맙다는 말이
당신 마음에 고요히 스며들기를.

어제부터 계속 새로고침 하는 저의 모습은 비밀

다시한번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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