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해우소

[독백]온도의 차이

by 유랑

뜨거운 것은 차갑게,

차가운 것은 뜨겁게,

그러다 어느 순간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그 어중간한 한 점에 멈춰 서는 것

.

너와 나의 온도차는

결국 미지근한 어느 한 점에서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관계로만 머물게 될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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