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길냥이를 보며
같은 극,그래서 너와 나 사이에는항상 일정한 거리가 존재하나봐한 걸음 다가서면정확히 그만큼 멀어져버려그런데 더 슬픈 사실은내가 물러난다고 해서니가 다가와주진 않는다는 거야절대 좁힐 수 없는,하지만 얼마든지 멀어질 수 있는 사이-그게 너와 나인가봐
문득 떠오르는 너,
아니,
우리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