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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늘여름 May 18. 2024

원할 때만 성실하게

원한다면 지금부터 청개구리가 될 직장인 둘의 소담

새로운 현실에 손붙잡고 발붙여가는 과정을 글로 묶어드립니다.

필요하면 입체적 갓생모드에 돌입하는 순간부터 사람 얘기가 너무 좋아서 몰입하는 장면까지 낯선 변화에 '아니오'보다 '예'를 누르는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매주 정해진 시간에 맞춰 브런치에 놀러올 자신감당당하게 없습니다.

현생에 치여 가끔 지각하거나 결석하는 구간도 너그럽게 넘어가겠습니다.

원할 때만 성실하면 그걸로 충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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