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오늘, 오늘의 오늘과 내일의 오늘을 살아갑니다.
오늘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얼마 전까지 매일매일 확인하며 살았던 탄핵 부분은 정리가 되어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원하는 결과, 또 누군가에게는 아쉬울 수도 있는 결과지만.
매일매일의 기다림 속에서 불안감속에서
살았었고.
오늘은 조금은 정리가 되어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완전히는 아닙니다. 하루하루 매일의 오늘을 살면서 꾸준히 그리고 조금은 나아지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글을 써 봅니다.
사실 오늘 오전에도 출근과 학교를 보내고는 또 뉴스를 봤습니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하고.
지나가고 있는 오늘의 오늘과 내일의 오늘을 좀 더 알차게 꾸준히 노력하며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