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하루였을까요?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와
오징어 파스타를 먹으며
'팜 스프링스'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매일 되풀이되는 오늘에 관한 내용인데
주인공들은 여러 재미있는 행동들을 하며
오늘을 다르게 보냅니다.
오늘이 매일 되풀이된다면 어떨까요?
꽉 쥔 주먹을 느슨하게 편 채로
조금은 더 모험적으로 살 수 있을까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그저 지루한 오늘들을 보낼까요.
해답은 그 어디쯤에도 없을 것 같습니다.
똑같은 시간이 공평하게 주어져도
모두에게 매일은 다른 하루가 될 테니...
매일이 똑같이 주어져도 나는 그저
오늘만을 즐기다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