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담은그림 Dec 31. 2022

2023년 새해

내일이네

2021년부터 코로나19가 사라지기를 바라며 매년 해당 띠로 새해 연하장을 만들었습니다.

버티던 쥐가 쓰러지자 황소가 뿔로 들이받고, 호랑이가 꼬리로 쳐내길 바랐지만 2023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여전히 우리 곁엔 코로나가 남아 있네요. 코로나는 언제 없어질까요.

토끼해에 토끼가 절구로 모조리 빻아 없애줬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 동안 제 브런치를 보시고, 공감과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과 그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