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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담은그림 Apr 23. 2021

먹고살기

힘든 하루







지금으로부터 1년전의 가격























하루 날 잡아 일주일 먹을 반찬을 만들거나, 밀린 빨래와 집안일을 하면 

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혼자 사는데 집안일은 왜 이리도 많은지 해도 해도 끝이 없다.

남편 챙기고, 애들 키우며, 집안일에, 자신의 일까지 하는 내 동생 같은 워킹맘들.

정말 그들이 존경스럽다.

혼자 살며 버벅대는 내가 부끄럽다.

살다 보면 차차 요령이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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