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줘

이모랑

by 정담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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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의 기록이다.

지금은 첫째 조카가 중학교 1학년, 둘째 조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다.

아이들은 참 빨리도 큰다.

지금 돌아보면 어린이의 시절은 너무 짧은 것 같다.

하지만 그 당시 어린이였던 나에게 하루하루는 더디갔었고,

언제 어른이 되나 조바심만 더했었다.

어느새 어른이 되고 조카들을 보니, 아이들은 쑥쑥 자라고 나는 점점 늙어간다.


짧은 어린아이의 시절.

마음껏 뛰어놀게 해 주는 것이 좋겠다.

어른이 되면 그렇게 맘 편히 놀지도 못하니까.


곧 있으면 5월 5일 어린이 날이다.

첫째 조카는 어린이 날을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한 것 같은데 중학교 들어갔다고 벌써 청소년 티를 낸다.

그나마 초등학생인 둘째 조카는 이모를 부르며 선물을 기대할 텐데..

전에는 그냥 놀아주는 걸로 퉁쳤지만 뭔가 작은 선물이라도 내 마음을 담아야겠다.

어떻게 보면 초등학교 들어가서 딱 6년. 졸업하면 더 이상 어린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으니......


부모님들이여,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 고모, 삼촌들이여.

인생에서 어린이의 시절은 짧으니 부디 늦지 않게 자녀들, 조카들 어린이날 꼭 챙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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