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피드백 앞에서 떨리는 당신에게 전하는 현직 디자이너의 꿀팁
안녕하세요~ 비니입니당!!!! :)
오늘은 개인적인 저의 이야기인데요!
디자인 피드백만 들으면 심장이 쿵쾅거렸던 시절이 있었거든요ㅠㅠ
"이 색은 너무 강한데?", "조금 밋밋해요."
이런 말 한마디면 머릿속이 새하얘졌어요...ㅎㅎ
심지어 '나한테 실망했나?', '디자이너로서 부족한 건가?' 같은 생각까지 많이 했었죠...
근데 신기하게도, 지금은 피드백이 무섭지 않아요!
(가끔은 무섭긴 하지만...ㅎㅎ)
완전히 편한 건 아니지만,
이제는 피드백을 "나를 성장시키는 대화"로 받아들이게 됐어요.
그 마음이 바뀌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지만요ㅎㅎ
오늘은 그 과정을 솔직하게 정리해봤어요!
혹시 지금 피드백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저의 오늘 이야기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저는 신입 때 "이 디자인 별로야"라는 말을 들으면
그게 곧 "나는 별로인 디자이너야"라는 말처럼 들렸어요ㅠㅠ
디자인 작업물이 곧 제 자신이라고 느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깨달았어요.
피드백은 나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결과물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대화라는 걸요.
그래서 요즘은 이렇게 생각해요
"이건 내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더 좋은 결과를 위한 의견 공유일 뿐이다!"
이렇게 마음을 바꾸면 훨씬 편해져요ㅎㅎ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단, 객관적으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요.
저는 미팅이 끝나면 바로 피그마 옆에
피드백 메모 탭을 만들어 수정 포인트를 써둬요.
감정이 남아 있을 때는 그냥 적어두기만 하고,
하루 지나고 보면 훨씬 객관적으로 보일 수도 있어요~
예전엔 "이 부분 수정해주세요" 하면
그냥 '네...' 하고 바꿨었어요..ㅎㅎ
근데 이유를 모른 채 수정하니까,
다음에도 똑같은 피드백을 받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런 질문이 꼭 필요해요
“혹시 이 부분이 어떤 이유로 아쉬우셨나요?”
이 질문 하나로 상황을 많이 바꿀 수 있어요
피드백이 지시로만 느껴지는 게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맞춰가는 대화가 될 수 있거든요!
이렇게 하면 피드백이 두려운 게 아니라,
협업의 일부로 느껴지게 돼요ㅎㅎ
그리고 이렇게 이유를 들은 피드백은
다음 작업에도 적용돼서 수정이 점점 줄어요.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왜 그런지'를 묻는 게 제 루틴이 됐어요 :)
신입일 땐 "처음부터 완벽하게 보여야 한다!"는 부담이 컸어요ㅠㅠ
그래서 수정 요청이 오면 '내가 잘못했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근데 여러 프로젝트를 겪다 보니 알겠더라구요~
처음부터 완벽한 디자인은 없어요ㅎㅎ
이제는 "좋은 디자인은 피드백을 통해 조금씩 다듬어지는 것"이라 생각해요!
"완벽하게 보여주는 게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생각하자."
이렇게 마음을 바꾸면 피드백이 훨씬 편안해져요.
디자인은 혼자 하는 일이 아니니까요.
클라이언트나 팀원이 바라보는 시선도
결국은 '사용자의 관점'을 대변하는 거잖아요.
그걸 참고해서 개선하는 게,
진짜 디자이너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ㅎㅎ
피드백은 받는 것도 어렵지만,
'어떻게 주고받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요ㅎㅎ
예를 들어, 단순히
"여기 이상해요"보단
"여기 여백이 조금 좁아서 시선이 막히는 느낌이에요.
살짝 여유를 주면 가독성이 좋아질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면 훨씬 부드럽고,
상대도 방어적으로 반응하지 않아요ㅎㅎ
팀 내 피드백 문화가 건강하려면,
이런 '이유 중심의 대화'가 꼭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저도 처음엔 말 꺼내기가 무서웠는데,
지금은 수정 포인트를 이야기할 때마다
"이유를 같이 말하자"를 스스로에게 반복해요.
피드백이 비판이 아니라 함께 만드는 과정이 되면
팀의 전체 텐션도 훨씬 좋아져요ㅎㅎ
저는 피드백 듣고 나면 머리가 복잡해져요ㅎㅎ
그럴 때마다 마음을 다스리는 루틴이 있어요 :)
감정이 올라온 상태에서는 디자인을 보면 더 꼬이더라구요ㅠㅠ
받은 피드백을 한 줄씩 적어보면 객관화돼요.
감정 대신 '문제와 해결' 중심으로 보이기 시작해요ㅎㅎ
우리는 지적만 기억하잖아요ㅠㅠ
"이번 컬러 조합 좋았어요!" 같은 말도 같이 적어두면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않게 돼요ㅎㅎ
이 세 단계를 반복하다 보니
지금은 피드백이 오면 "이번엔 뭘 배우게 될까~"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ㅎㅎ
디자인 피드백은 누군가의 시선으로 나를 보는 일이라
당연히 무서울 수밖에 없어요ㅠㅠ
하지만 그 시선이 나를 무너뜨리려는 게 아니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저도 여전히 피드백이 완전히 편하진 않지만...
그래도 매번 덜 무섭게, 조금 더 유연하게
'성장하는 디자이너'로 변해가고 있는 중이에요
피드백으로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던 많은 디자이너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번 글을 통해서 도움을 받으셨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