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시스템부터 면접까지, 4년차 현직자가 알려주는 취준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4년차 UI/UX 디자이너이자 오늘은 여러분의 든든한 취준 메이트가 될! 비니예요~ㅎㅎ
벌써 2026년 상반기 채용 시즌이 다가오고 있네요.
시간이 진짜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저도 딱 4년 전 이맘때, 노트북 붙들고 끙끙대던 기억이 생생해요.
포트폴리오만 잘 만들면 무조건 합격이지!
그때의 저는 이렇게 안일한 생각을 했더랍니다...
그런데 막상 실무에 들어와 보니 그게 아니었어요.
완벽한 디자인보다 중요한 건 설명력, 의사결정, 그리고 협업이더라고요!
이걸 너무 늦게 깨달아서 초반에 고생 좀 했답니다.. 흑흑.
요즘 채용 공고를 보면 확실히 4년 전이랑은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단순히 "UI 디자인의 숙련도"를 넘어 디자인 시스템, 개발 이해도 같은 키워드가 필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이 당장 적용할 수 있는
2026년 상반기 맞춤형 취업 준비 전략을 정리해 봤어요.
요즘 신입/주니어 포지션 경쟁률, 정말 어마어마하죠? ㅠㅠ
인사담당자나 실무자가 포트폴리오 하나를 보는 시간은 정말 짧아요.
그래서 이제는 "스크롤 10초 안에 이해되는 구조"가 가장 큰 경쟁력이 되었어요.
화려한 목업 이미지로 시선을 끄는 것도 좋지만,
'어떤 흐름으로 읽히는지'가 훨씬 중요해졌거든요.
많은 회사들이 이제는 매끈한 최종 화면보다 그 과정을 집요하게 봐요.
"무엇을 왜 바꿨는지?", "어떤 기술적 제약이 있었는지?", "그래서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이 질문들에 답할 수 있어야 해요.
단순히 툴을 잘 다루는 건 이제 기본 중의 기본이고,
진짜 차이는 일하는 방식, 특히 협업 방식에서 난답니다!
내가 가고 싶은 회사의 공고를 5개 정도 펼쳐보세요.
그리고 반복되는 단어를 정리해보는 거예요!
그 키워드들을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의 소제목으로 그대로 가져오면,
서류 통과 확률이 확 올라가요.
제발 "나 이거 디자인했어요"라고 나열만 하지 마세요 ㅠㅠ
"문제 발견 - 제약 사항 - 선택 - 실행 - 결과(지표/학습)"
이 흐름으로 문서를 재구성해 보세요.
최종 UI 이미지는 뒤로 미루고, 논리적인 흐름을 먼저 보여주는 게 훨씬 설득력 있답니다!
거창한 시스템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내가 만든 UI의 컴포넌트 규칙, 상태, 토큰을 정리한 페이지를
포트폴리오에 딱 한 장만 넣어보세요!
혹은 피그마 라이브러리 정리 화면을 캡처해서 넣어도 좋아요.
단순히 예쁜 화면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이 디자인이 개발될 때 어떻게 구현될지'를 고민했다는 흔적을 보여주는 게 핵심이에요.
기획 단계부터 개발 효율을 고려한 시스템 정리를 보여준다면,
실무 투입 즉시 개발자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인재로 보일 거예요!
면접에서 갑자기 "접근성 고려해 보셨나요?"라는 질문받으면 당황스럽잖아요.
평소에 포커스 상태, 타겟 크기(44px 이상!), 키보드 탐색 순서, 명도 대비 같은
기본적인 10가지만이라도 내 작업물에 적용해 두세요.
특히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노린다면 이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예요!
면접 연습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화면 설명을 하는 거예요. ㅠㅠ
"원래 A안을 생각했으나, 개발 리소스 문제로 B안을 선택했고, 사용성을 위해 C 장치를 추가했습니다"
라고 말해보세요.
갑자기 내 포폴이 엄청 전문적으로 보일걸요?!
AI로 이미지를 만들거나 카피를 썼다면 숨기지 마세요!
"AI가 10개를 제안했지만, 우리 브랜드 톤앤매너에 맞는 건 이거 하나라서 선택했습니다"
처럼 나의 '검증'과 '판단'이 들어갔다는 걸 한 줄 코멘트로 남겨주세요.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 신입 때 비주얼 퀄리티에만 엄청 집착했거든요. ㅠㅠ
1픽셀, 그라데이션 하나에 목숨 걸었는데,
정작 개발자분이 "이거 구현 안 돼요" 하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곤 했어요.
방향이 완전히 틀렸던 거죠....... 흑흑
지금 다시 준비한다면 저는 "말이 통하는 설계"를 하는 데 시간을 더 쏟을 거예요.
포트폴리오는 나의 미술 실력을 뽐내는 증명서가 아니라,
"나랑 같이 일하면 이렇게 편하고 좋아요!"라고 설득하는 문서라는 걸 꼭 기억해 주세요!
오늘 제가 주절주절 말이 많았죠?
ㅎㅎ 딱 핵심만 뽑아서 체크리스트로 정리해 드릴게요!
화려함보다 논리! 10초 안에 읽히는 구조 만들기
디자인 시스템과 접근성은 이제 기본 스펙 (피그마 정리 필수!)
툴보다 협업! 개발자와 말이 통하는 디자이너임을 어필하기
지원하려는 회사 공고 5개 분석해서 공통 키워드 뽑기
포트폴리오 목차를 ‘문제 해결 과정’ 위주로 재배치하기
피그마 라이브러리/컴포넌트 정리 장표 1장 추가하기
주요 화면 명도 대비 및 터치 타겟 크기(44px) 점검하기
면접 예상 질문: "왜 이 시안을 선택했나요?" 답변 준비하기
AI 활용 경험(리서치/아이데이션) 한 줄 코멘트로 넣기
개발자에게 내 디자인 구현 가능성 물어보기 (주변 지인 활용!)
오늘 글이 2026년 상반기를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정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하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ㅎㅎ
모두들 취뽀를 위해 화이팅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