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풋과 아웃풋
나의 취미들은 90% 인풋용이어서 요즘에는 이것들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어 아웃풋을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한다
독서, 전시 관람, 페어 구경 등 모두 영감을 얻고 마음의 양식을 쌓는 인풋 취미인데 과유불급이라고 아무리 좋은 것들도 과식하면 체할 텐데
이 좋은 재료들을 가지고 멋진 요리를 내보이고 싶다
꽃처럼 살고 싶은 마음의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