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GA4가 필요한 이유 & 구성하기
안녕하세요 브래드입니다.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에서
Part17. 구글 애널리틱스 파트 세 번째 시간으로 우리는 왜 GA4를 학습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GA4를 차근차근 구성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GA 학습 첫 시간에도 잠깐 살펴보았던 것처럼, 우리는 GA를 활용하기 위해선 계정 이름 등 구체적인 계정 설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계정 생성을 완료한 후에는 GA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먼저 필터 기능을 살펴보면, GA에서 필터는 주로 보기 단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GA는 계정 - 속성 - 보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즉 마지막 단계인 보기에서 필터를 설정하여 GA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직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GA는 보통은 계정 하나를 생성하고, 그 아래에 속성을 만들고 그 아래에 다양한
보기들을 설정합니다.
보기 항목은 필터에 따라 달라진다. 단, 우리가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점은 GA와 달리 GA4에는 속성까지만 존재하고 보기가 없습니다.
우리는 왼쪽 상단 부분을 클릭하여 여러 계정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지와 같이 UA에서는 3가지의 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가지 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Master View
2. Test View
3. Raw Data View
먼저, Master View에서는 다양한 필터들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est View에서는 Master View에 적용하기 위한 필터들을 적용해보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Raw Data View는 데이터 유실 등 혹여나 잘못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구축해두는 view입니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필터는 매우 중요한 기능입니다.
우리는 필터 기능을 통해 내부 IP 주소 제외 등을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일반화를 위해 소문자랑 대문자랑은 다르게 필터링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PC와 모바일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GA4의 자세한 설정을 진행하기 전, GA의 발전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GA는 2005년에 처음 탄생하고, 2015년 이후로 모바일이 활성화되면서 구글에서 파이어베이스를 런칭하게 되었고 이후 GA4의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GA4에서는 웹앱 통합된 측정이 가능합니다. 즉, 데이터스트림을 통한 통합된 속성 구축이 가능합니다.
GA4에서는 GA와 달리 보기가 없으므로 결국엔 속성에서 모든 데이터를 통합해서 봐야 한다는 특징이 존재합니다.
GA4는 바로 태그매니저를 통해 진행하자마자 이벤트 태깅 등이 자동적으로 가능합니다.
태깅에 대한 부담 없이 필수적으로 측정해야 하는 것들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GA4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향상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특히 커스텀 리포팅 기능이 가장 큰 변화이며 GA4에서는 디멘션과 매트릭스를 끌어와서 자기만의 리포트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디바이스별 분리, 사용자별 전환 등 강력한 커스텀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GA4의 유용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A4에서는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GA4에서 현재 상황 분석 및 맞춤 액션을 추천해주는 유용한 인사이트가 존재합니다.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파악하기 힘든 정보들을 해당 공간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GA4에서 활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유용한 기능은 탐색 기능입니다.
자유형식으로 내가 원하는 걸 끌어오고, 원하는 측정 기준과 측정 항목을 통해 바로 데이터를 비교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데이터 분석 및 비교에 앞서서 가장 우선시 되는 일을 수행해야만 합니다.
그것은 바로 목표 설정입니다.
GA에서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KPI를 설정하는 데 있어서 웹사이트가 가지고 있는 목표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 목표까지 가는 경로에 대한 상이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목표는 설정 - 보기 - 목표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목표를 구체적인 유형에 따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도착, 시간, 세션당 페이지수 등 원하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목표를 달성했을 시에 대한 금액(가치)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입경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해당 기능을 통하여 유저가 자주 이탈하는 화면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페이지 등을 개선해나가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앞서 설정한 목표들은 소스/매체 항목에서 설정한 목표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각 소스별 혹은 채널별로도 파악할 수 있다는 특징이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를 통해 Part17. 구글 애널리틱스 세 번째 시간으로 우리에게 GA4가 필요한 이유 및 GA4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GA4의 업그레이드에 있어서 기존 GA와 확연히 달라진 점을 알아볼 수 있었고, 필터 기능 등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데이터를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GA 속성, 보기 등의 상세한 설정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브래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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